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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0장 운동이란 무엇인가?가 펼치는 ‘사도행전 30장 운동’(ACTS 30 MOVEMENT)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은혜로 주어진 구원에 감격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쁜 소식 전파에 전력하는 생명(zoe) 운동이다. 사도 바울은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롬1:16)라고 했다. 우리는 복음전도, 교회개척, 하나님 나라 건설에 매진한다. '칼빈주의'라고도 일컫는 개혁주의 신학에 충실하면서도 그것의 취약한 면을 극복하고자 한다
개혁신앙
편집부
2022.02.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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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위언약에 대한 새로운 신학적 반성을 해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개혁신학자들의 반성 없는 신학 개진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신앙은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행위언약이 웨민신앙고백서에서 나온다고 하여, 그것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신앙고백서가 성경처럼 무오하다고 하는 어리석은 교조주의에 빠져 있는 것이다.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 수 있고, 그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신앙고백서에 대해 어떤 흠을 찾아 신앙고백서 전체가 잘못이라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개혁신앙
임지남
2021.12.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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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권기현
2020.10.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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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황대우
2020.10.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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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아담은 930년 이나 향수한 후에 육체의 죽음을 맞이했습니다(창 5:5).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틀렸습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아담은 금단의 열매를 먹는 바로 그날 죽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는 것이야말로 영적 죽음이기 때문입니다.성경은 이를 통해 두 종류의 사망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는 영적 죽음과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의 죽음. 예수
개혁신앙
권기현
2020.06.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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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redemption)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단어 중 하나입니다. ‘구속하다’(redeem)라는 말은 ‘(대신) 값을 치르다’는 뜻입니다. 이는 가까운 친족이 대신 값을 치르는 행위(책무)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구약성경은 구속자(redeemer)가 하는 몇 가지 일을 통해 장차 오실 영원하고도 유일하신 구
권기현
권기현
2020.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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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와 장로교회에는 ‘치리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이 치리회는 범위에 따라 당회, 좁은 지역을 관할하는 시찰회, 넓은 지역 혹은 일정 지방 전체를 관할하는 노회, 모든 노회의 대표 모임인 총 노회로 구분됩니다.
황대우
황대우
2020.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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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7).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아담은 930년 이나 향수한 후에 육체의 죽음을 맞이했습니다(창 5:5).
권기현
권기현
2020.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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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회를 거짓교회로부터 구분하는 교회의 표지, 로마교의 교황이 사도직 계승인지의 논쟁, 이와 관련해 교회의 직분들을 특정한 시대에만 국한되는 일시적인 것과 시대를 초월하여 계승되는 지속적인 것으로 구분하는 문제 등은 16세기 종교개혁시대에야 비로소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황대우
황대우
2020.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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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세 기능과 관련한 세 번째 실례는 정결한 동물, 부정한 동물에 관한 규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결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을 구별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정결한 동물만을 먹도록 하셨습니다(레 11장; 신 14:2-21).
권기현
권기현
201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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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쫓겨난 파렐은 칼빈과 함께 바젤에서 몇 주일을 지낸 후 뇌샤뗄로 옮겨 갔고 그곳에서 목사가 됐습니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의 두 번째 판을 준비하고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바젤에 남고 싶었습니다.
황대우
황대우
201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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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안에는 자칭 꿈과 환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는 이들, 다른 사람들의 꿈을 해석해주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어떤 성도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기도를 받으러’ 가기도 합니다.(하나님께 ‘기도를 해야’지 왜 기도를 받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흔히 성경에 기록된 꿈과 환상 같은 현상들을
권기현
권기현
201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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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칼빈의 엄격한 도덕적 개혁에 불만을 가진 제네바 토박이들을 결집시켰습니다. 이들의 수장은 다름 아닌 페렝이었는데, 칼빈은 그를 ‘작은 황제’로 불렀습니다. 그의 아내는 파브르 가문 출신이었습니다.
황대우
황대우
2019.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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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사도(Apostles)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글쎄요? 그것을 우리가 함부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합니다. 오늘날 사도 또는 사도의 후계자가 있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사도운동’이 전자에 해당하고, ‘로마천주교’가 후자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을 통해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오늘날 더 이상 사도는 없습니다. 누구든지 사도가 있다고 주장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자입니다.’필자는 이 시리즈 세 번째 글 ‘누가 증인인가?’에서 사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권기현
권기현
201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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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자’는 ‘칼빈주의자’를 의미합니다. 물론 학자에 따라 ‘개혁주의’와 ‘칼빈주의’가 구분되기도 하지만, 이런 구분이 역사적으로 증명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황대우
황대우
2019.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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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세 기능과 관련한 두 번째 실례는 피를 먹는(마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제사를 드릴 때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모든 곳에서 피를 먹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권기현
권기현
2019.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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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망호수를 끼고 있는 스위스의 호반 도시 제네바는 칼빈이 도착하기 전에, 즉 칼빈이 제네바 종교개혁에 동참하기 전에 이미 종교개혁을 공식적으로 수용했습니다. 따라서 제네바를 종교개혁 도시로 만든 사람은 칼빈이 아니라, 프랑스 출신의 종교개혁자 기욤 파렐이었습니다.
황대우
황대우
2019.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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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율법주의와 공로사상이 만연한 당대 천주교에 맞서 “오직 믿음 (Sola Fide)”의 원리를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자주 율법과 복음을 대조시켜 설명했습니다.
권기현
권기현
2019.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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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년은 개혁주의와 개혁교회를 위해 상당히 의미 있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1536년에 ‘비텐베르크 일치신조’가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비텐베르크의 종교개혁자 루터와 스트라스부르의 종교개혁자 부써 사이에 성사된 성찬론에 대한 합의문서였습니다.
황대우
황대우
2019.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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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재판을 통해 약자를 보호하는 이웃 사랑(동해보복법)과 대조되는 보복의 원리, 강자가 약자를 마음껏 짓밟으면서도 오히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며 찬송하는 이 라멕의 노래는 구속사 속에서 끊임 없이 등장합니다.
권기현
권기현
2019.03.26 00:00